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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
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 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 지난 28일 강원도 홍천 빌라 화재현장에 119 대원들이 불길에 뛰어들어 3세 아이를 구조했다.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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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가 있다" 헬멧 녹고 뺨이 타도 불길 뛰어든 소방관
불길 뚫고 아이 구한 소방관의 헬멧 [연합뉴스] 119 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리고 뺨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. 강원소방본부는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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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멧 녹아내리는 불길 뚫고 3세 아이 구조한 소방관들
뜨거운 화염에 녹아내린 소방대원의 헬멧. [사진 강원도소방본부] “화재 현장에선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. 아이가 무사해 정말 다행입니다.” 119소방대원이 헬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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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화재 피해 고려인 4세에게 온정의 손길 잇따라...2명 발인
고려인 후손 남매 '눈물의 발인식'. [연합뉴스] 경남 김해시 서상동 한 빌라에서 난 화재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4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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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화재 사고 경찰 감식 결과 "과전류가 원인인 듯"
20일 김해시 서상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. [사진 경남소방본부] 경찰이 10명의 사상자를 낸 ‘김해 고려인 자녀 화재 사망사고’는 전기적 결함(과전류)으로 불이 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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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이야" 못 알아들었나...우즈벡서 온 고려인 자녀 참변
경남 김해시 서상동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탄 건물 모습 . 위성욱 기자 경남 김해에서 어른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 4명만 남아 있다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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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나자 창문서 아이 둘 안고 버틴 의정부 슈퍼맨 아빠
24일 오전 6시 23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빌라 4층에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.[사진 의정부소방서 제공] 24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의 4층 빌라에서 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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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거부당하는 청년·장애인 이웃 … 그래도 희망을 말한다
━ 이상언의 사회탐구 청년 단체 ‘민달팽이 유니온’ 회원 등이 지난달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주거난 해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. 같은 때 근처에서 서울 성내동 주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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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마 속 어린 남매 인명 구조 … 정인근 소방관 ‘LG 의인상’
정인근 소방관은 인천 다세대 주택 화제 현장에서 3층에서 떨어지는 어린 남매 2명을 맨손으로 받아 구조했다. [사진 LG] LG복지재단은 화재가 난 건물에서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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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난 집 3층서 떨어진 3·5세 남매 맨손으로 구한 소방관에 'LG 의인상'
정인근 소방관은 인천 다세대 주택 화제 현장에서 3층에서 떨어지는 어린 남매 2명을 맨손으로 받아 구조했다. [사진 LG] 화재가 난 건물에서 떨어진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 구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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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난 집 3층서 던져진 3세·5세 남매 받아 구했다 ‘수퍼 소방관’
화마속 어린 남매를 맨 손으로 받은 정인근 소방경. 인터뷰 중 아이를 받았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. [임명수 기자] “(아이들을 살리기 위해)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생각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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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난 집 3층서 던져진 3·5세 받아 구했다 '수퍼 소방관'
━ 화마 속에서 3세-5세 남매아이 맨손으로 받아 구한 소방관 화마속 어린 남매를 맨 손으로 받은 정인근 소방경. 인터뷰 중 아이를 받았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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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저씨 믿고 뛰어" 불난 집 3층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…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
[사진 연합뉴스] 다세대 빌라 3층에서 불길을 피해 뛰어내린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내 극적으로 구조한 베테랑 소방관이 화제다. 11월 2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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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이야” 3층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 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
20일 오전 10시 54분쯤 발생한 인천시 서구 한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. 오른쪽은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내 극적으로 구조한 정인근(54·소방경) 원당 119안전센터장.[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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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 피해 보상…주택은 가능, 자동차는 안돼
15일 오후 포항시 북구 북쪽 9㎞ 지역에서 규모 5.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 흥해읍 마산리 주택가 4층 빌라 내부 집기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.[대구 매일신문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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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현관 앞 낯선 자에게 경고 집주인 나가면 자동 경비
현관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‘도어뷰어’로 출입문 바깥 상황을 확인하고 낯선 사람이 계속 서성이면 경고 음성을 내보낸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다.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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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3만명 이용하는데 스프링클러는 0개...인천1호선 계양역
인천교통공사 CI. [홈페이지 캡쳐] “공공장소인데 설마 진짜 없겠어요?”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최용규(42)씨는 계양역 내에 스프링클러가 한 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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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(城)에서 하룻밤이 단돈 15만원?"
누구든 한번쯤 꿈꿔본다.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성(城)에서 살아보는 걸.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꿈만 꿔야 했지만 이제는 꿈이 아니라 얼마든지 성 생활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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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난 반지하에 갇힌 초등생 3명…창틀 떼고 구한 주민들
집안에서 불이 나 어쩔 줄 모르고 창밖으로 고개를 내민 초등생들을 이웃 주민이 구했다. 20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52분께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빌라 반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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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 오기 전 화재 진압한 택배기사…"일하면서 소화기 위치 파악해뒀죠"
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조기에 진압한 40대 남성이 소방당국으로부터 ‘용감한 시민상’을 받았다.지난 3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 등촌동의 한 주택가에서 택배를 배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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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손님 줄보다 음식이 먼저 동난다 … ’옥동식’의 버크셔K 돼지곰탕
옥동식 셰프가 합정역 근처에 지난 8일 문을 연 음식점 ‘옥동식(屋同食)’의 유일 식사 메뉴 ‘돼지곰탕’. 놋그릇에 담긴 맑은 국물이 ‘하동관’의 소고기곰탕과 많이 닮았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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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! 글로컬] 시골 소방서, 공동주택 화재 대응력 키워야
위성욱내셔널부 기자 지난 4일 새벽 경남 의령군 의령읍 우진빌라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입주민들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대형 참사로 번지지는 않았다. 그러나 화재 현장에서 입주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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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뉴얼 안 지켜 주민 불안 키운 의령소방서
‘불금’이 지나고 토요일이던 지난 4일 새벽 경남 의령군 의령읍 우진빌라 2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. 취약 시간에 발생한 화재가 자칫 참사로 번질 뻔했으나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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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피우며 기름통 옮기다 화재…아버지 숨지고, 구하려던 아들 중상
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 A씨(53) 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씨가 숨지고 둘째 아들(23)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.10일 경